Home > 혈액투석에 관하여 >
문의하신 답변입니다.
| » 작성자 : 관리자 | » 작성일 : 1999-11-22 | » 조회 : 1189 |
| » 첨부파일 : |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 |
|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보험에 등재 안된 약을 쓰지는 않습니다. 만성 신부전 환자들이 주로 쓰는 약들중에는 고가 약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보 험에 등재 안된 것은 아닙니다. 그런데 가끔 보험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환자들의 의문이 생기게 됩니다. 정확히 말하면 보험 적용이 안되는 약이 있는 것이 아니라 보험 적 용을 해주는 기준에 미달된다는 것이 맞는 말일 것입니다. 조혈제 주사약, 칼슘주사제, 철분 주사제, 고지혈증약, 칼리메이트, 알부민등은 보험연합회에 서 검사 수치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보험으로 인정을 안해 줍니다. 그래서 환자들에게 부담 이 가더라도 수시로 검사를 하게되고 한편으로는 환자의 증상은 분명히 필요하지만 검사 수 치에 해당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본인부담으로 투약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. 보험 당국에게 보험 인정 기준을 환자에게 유리하도록 변경 시켜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보험재 정의 여건상 어렵다고 합니다. |
  |
 |
